Tuesday, May 22, 2012

서울환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일인시위하는데 이렇게 훼방많이하는 데는 첨 봤습니다.. 사진은 환경재단혹은서울환경영화제 관계자들. 뭐 여기서 구호를 외친것도 아니고 조용히 서있는데 열명도 넘는 환경영화제 및 환경재단사람들 cgv 직원들이 왔다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국 경호원한명이 나갈때까지 내내 쫓아다님. 내년에도 삼성물산돈받으면 다시문제제기할예정입니다. 환경재단은 대체 얼마나 삼성물산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는지 밝혀주세요. 거의모든영화 시작에 삼성광고 세 개를 틀었다합니다.

이 영화제 예산이 5-6억이라는데 그 돈이면 환경사안 하나 해결할 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삼성물산은 4대강, 가리왕산, 내성천 영주댐,새만금 개발 공사로 '조'가넘는 돈을 벌고있는데 까짓 환경단체 몇푼 쥐어주는게 대숩니까?
4대강공사로 돈을 제일많이 번회사는 삼성물산입니다. 2위는 현대입니다. 삼성은 4대강으로 칠천억넘게수주받았습니다

현재까지 강정 활동가들에게 133명에게 15만~5백만원씩 1억1천여만원 벌금이 부과된 상태이지만
이번 서울환경영화제 국내경선 대상 강정 잼다큐 상금 500만원 입니다.

반면 서울 인권 영화제는 국가기금과 기업후원금안받고 시민후원금으로만 행사를 진행합니다.

모든기업후원이 다 나쁜것 모든 국가후원이 다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려야할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좋은일에 쓰는거니 이해하지는 식의태도 때문에 그동안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잃은 것은 아닐까요?

환경파괴하고 환경단체 후원하는 야비한 삼성도,
그 돈 받는 환경단체도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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